봉인된 성인 비디오19 개의 글 중 14 번째 글입니다.

서론 [봉인된 비디오 초범]


1990년대 초두, 바쿠시시 야마시타는 세간의 비난을 받고 있었다. 대표작 『여범, 女犯』 시리즈의 리얼한 강간 묘사를 본 페미니즘 단체가 크게 반발하여 마침내 『AV인권 네트워크』 라는 단체가 결성되기에 이르렀다.

그런 가운데, 그는 『여범, 女犯』에 대신하는 새로운 시리즈 제작에 착수. 여기서 차별 의식을 지닌 여배우의 근성을 뜯어 고친다, 말하자면 권선징악이 컨셉이다. 하지만, 그 자신작이 적대하는 페미니즘 단체의 눈에 닿는 일은 없었다. 왜냐하면, 사장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도대체, 그 AV의 무엇이 문제였는가?

 

너무나 리얼했던 강간물 AV 『여범, 女犯』


바쿠시시 야마시타 [バクシーシ山下] 가 연출한 『여범, 女犯』 시리즈 1-4편 극도의 폭력적이고 강간 묘사가 문제시되어 페미니즘 단체의 격렬한 항의를 받았다.

내가 아직 20살 안팎이었던 1996년, 대학 친구가 내게 이상한 중고 어덜트 비디오를 2개를 빌려 주었다. 이 친구라는 것이 서브컬쳐에 듬뿍 잠기고 있던 녀석으로, 그의 방을 방문하면, 츠리사키 키요타카[釣崎清隆]의 시체 사진집이나 『가축인 야프, 家畜人ヤプー』 소설, 미야다이 신지[宮台真司]의 저서, 오카바야시 노부야스[岡林信康] 의 CD등 매니아적 취향의 물건들이 가득 책장에 있었다. 그 중 『여범」이라는 타이틀의 이상한 AV가 눈에 띄었다.

이것은 위험해. 『기니어 피그』 와 달리, 진짜 리얼이라니까?

친구는 그렇게 말해 비디오를 빌려 주었다. 「기니어 피그, SM 호러 고어물로서 상당히 잔혹한 영화이다 – 편집자 註」가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나에게 있어서는, 무엇이 「위험해」인 것인지, 그리고 무엇이 「진짜」인 것인지 이야기를 듣고 있어도 전혀 알 수 없었다.

 

삭발, 오바이트, 난교, 강간, 오줌…폭력이 난무하며 벌거벗은 짐승으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담아냈다.

백문이 불여일견. 그날 밤, 플레이어에 비디오를 삽입한 나는,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내용은 지극히 폭력적이다. 비디오안의 남자들은, 여배우를 때리고, 소변을 누고, 오바이트를 토하고 바리깡으로 머리를 삭발시킨다.

촬영 내용은 미리 알려지지 않았던 것일까? 여자는 격렬하게 울부짖어, 되받아 쳐 필사의 저항을 시도한다. 그 주고받음은 생생해 결코 연기로 안보인다. 잔혹해서 뒷맛이 무척 기분 나쁘다. AV라는 것보다도, 그로테스크한 호러 영화를 보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되었다.

 

『여범, 女犯』은 실제 강간물이었나?


『여범, 女犯』 은 1990년에 첫 작이 릴리스 되어 그 후, 「V&R」의 돈줄이 된 시리즈가 되었지만, 페미니즘 단체를 중심으로 하는 사람들로부터 강한 협박을 받는다. 특히 『여범 2』는, 여배우도 연기는 아니고 순수하게 싫어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 비치지 않아 세간의 비난을 받아 이 작품이 계기가 되어 92년에 AV 여배우를 보호하는 단체 「AV인권 네트워크」가 태어났다.

2009년말, 나는, 그 AV를 감독한 바쿠시시 야마시타 [バクシーシ山下] 와 대면하지만, 설마 「그 여범의 감독」과 직접 만나는 일이 된다고는…… 이상한 감정에 사로잡힌 것이다. 나는 『여범, 女犯』의 제작의 뒤편에 도착해 물어 보았다.

여범은, 여자아이가 아니고, 남자를 속이고 있었습니다. 남자들에게 『이거 진짜 강간이니까』라고 말하면, 긴장감이 나와, 진짜 같아 보이죠 여자와는 공범 관계를 맺어 잘 속이도록 부탁하고 있었습니다」

바쿠시시 야마시타 [バクシーシ山下]의 저서 『섹스 장애인들, セックス障害者たち』 에서도, 이 『여범, 女犯』의 제작 비화는 기록되고 있지만, 그것과 거의 같은 대답이었다.

연기 경험이 없는 남배우나 여배우에게, 강간의 연기를 시켜도 거짓말 같아진다. 거기서 바쿠시시 야마시타 [バクシーシ山下]는 한 계책을 궁리한 것이다. 남자배우들은 진심으로 달려온다.그렇게 되면 속임수를 쓰는 여배우도 진심으로 저항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 행동거지가 자연스레 연기라는 부분이 사라지고 남자배우와 여자배우가 보다 자연스러움을 주고받는다.

“연기로 보여지지 않는 리얼리즘” 이라고 하는 것은, 이러한 장치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의미에선 금기라고 할 수도 있다.

만약, 남자배우의 측에서 고소당했다면 져버렸을 거에요

남배우 중에선 진짜 강간이라 생각되버려 실전 도중 허리 움직임이 푹 꺼져버리거나 DNA 감정을 쓸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염려해, 촬영 후 자신이 피운 담배의 담배꽁초를 가지고 돌아가는 사람도 있던 것 같다.

그러나, “AV인권 네트워크”측은, 그런 감독의 설명을 들어도 납득할 수 없고, 여배우가 속아 넘어간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품었다.

『여범, 女犯』이 릴리스 된 것은 1990년의 일. 20년 이상이 흐르며, 귀축계 AV의 과격함은 『여범, 女犯』의 수준을 아득하게 넘어 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0년 이후가 되면, 바키사의 『문답 무용 강제 자궁 파괴』등을 필두로, 보다 폭력적인 AV가 제작되게 되었다.

바키사의 케이스에서는 피해 여배우의 호소로부터 사기를 쳐서 폭행을 더한 사실이 분명해져, 10명 이상이 강간 치상이나 상해 따위의 죄상으로 기소되어 있다. 체포된 감독중에는 『여범, 女犯』 시리즈의 팬도 있던 것 같지만, 이 건에 대해 이야기를 향하여 보면, 바쿠시시 야마시타[バクシーシ山下]는 일소에 붙였다.

저 사람들은 전쟁영화를 보고 진짜 전쟁을 일으킬 사람들이죠.

당연하지만, 픽션의 「강간」과 리얼한 「강간」은 완전한 별도인 것이다. 일본의 법률상, 픽션이면 살인도 강간도 폭행도 모든 범죄가 용서되고 있다. 『여범, 女犯』 이 여배우의 승낙을 얻어 제작되고 있다면, 법률적으로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비록 세상의 대다수의 사람들이 혐오감을 안는 내용이었다고 해도.

 

환상의 권선 징악 비디오 『초범,初犯』


필리핀의 난쟁이들에게 몸을 맡긴 『초범, 初犯』

바쿠시시 야마시타[バクシーシ山下]로서는 어떤 꺼림칙한 것도 없었지만, 「AV인권 네트워크」의 결성 이후, 세상의 비난도 강해진 것으로부터, 『여범, 女犯』 시리즈의 속편을 릴리스 하는 것이 어려워졌다. 그는, 별개의 타이틀을 갖는 작품을 찍기로 했다. 그 타이틀은 『초범, 初犯』 이었다.

출연 여배우 오노 쿄코[小野恭子]는, 일본인 이외의 아시아계의 인종을 대놓고 싫어하고 있었다.

중국 사람과 섹스 한다니 말도 안돼요!

라고 공언했을 정도 같다. 그녀가 캐스팅 된 것은, 바야흐로 그것이 이유였다. 촬영 장소는 필리핀, 거기에는 난쟁이만이 일하는 바가 있었다. 출연 남배우는 거기에 근무하는 2명의 난쟁이이었다. 오노 쿄코[小野恭子]는 그런 2명을 앞에 두고, 혐오감을 드러낸다.

 

더벅머리의 남배우 폰푸 우노[ポンプ宇野] 는 바쿠시시 야마시타가 자주 기용한 남배우였다. 싸인만 내리면 언제라도 오바이트를 할 수 있었고 성격이 급해서 감독은 일부로 약을 올린 뒤 『여범』 을 찍는다.

감독은 이 2명과 섹스하도록 하는데 “싫어!”라는 모멸섞인 말이 돌아온다. 여기서 등장하는 것이, 자유자재로 오바이트를 할 수 있는 폰푸 우노[ポンプ宇野] 다. 털투성이의 거구로, 강렬한 개성을 발하는 인물이다.

무엇이 싫은 거야! 말해 봐라!

폰푸 우노[ポンプ宇野]는 오노 쿄코[小野恭子]를 범하면서 그 얼굴에 향해 오바이트를 내뱉는다.『여범』과 같은 전개이지만, 거기에는 평상시와는 다른 색조가 있었다. 

두 난쟁이의 반응은 당연히 싸늘했죠. 뭐, 차별 의식을 가지는 여자를 벌주려고 한다는 권선징악적인 스토리입니다.

이렇게 『여범, 女犯』 보다 감정이입할 수 있는 작품으로 제작했을 『초범, 初犯』 이었지만 비데륜의 심사에 탈락됐다.그 첫 번째 이유는 난장이가 출연했기 때문이다.

필리핀에서는, 정상인과 장애자가 차별하지 않고 살고 있어요 난쟁이를 놀리는 연출의 텔레비전 프로그램등도 있습니다. 그들을 출연시키는 건 차별이라고 하는 건데요. 나는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차별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장애인도 각자의 개성일 뿐, 차별할 근거는 없어


대표적인 장애인 감독 겸 배우인 히토시군, 이처럼 AV에 장애인이 전면에 나서는 것은 한참 뒤이다.

일본에서는 복지라는 영향이 좋은 말아래에, 장애인이 터부시되어 일반 사회로부터 격리된 생활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행위들이야말로, 반대로 그들을 특별시하게 하는 사회의 굴레를 만들어 차별짓는 것이지요

라는 감독의 말은 아주 지당한 이야기이다. 이 문제에 관해서는, 같은 장애인 AV 『핸디캡을 쳐날려라!」 장에서도 접하고 있지만, 2명의 주장은 대개 같았다고 말해도 괜찮을 것이다.

  • 『핸디캡을 쳐날려라」에 관해선 다음을 참조 ▶ 클릭

그러나『핸디캡을 쳐날려라!」 가 중후한 사회파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진 것에 대해 『초범, 初犯』 은 이러한 아슬아슬한 소재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종 엔터테인먼트 노선이 관철되어 있었다. 어느 쪽이 좋을지 나쁜지는 몰라도 양쪽의 인상은 크게 다르다.

덧붙여 후일담이지만, 바쿠시시 야마시타[バクシーシ山下]로서는, 필리핀에의 도항비 등 막대한 제작비가 걸려 있는 만큼, 그렇게 간단하게 발매를 단념할 수 없었던 것 같다. 그 후, 난쟁이와 여배우가 사이 좋게 담소하고 있는 장면이나, 「모두 연출이었다」라고 여배우가 말하는 장면 따위도 비디오안에 삽입해 다시 편집한 다음 다시 비데륜[[AV를 심사하는 기구 자세한 사항은 ▶ 참조]] 에 테이프를 가져 갔다. 하지만, 역시 심사가 거절되었다.

『초범, 初犯』은, 『2범』, 『3범』이라는 타이틀로 시리즈화해질 것이었지만, 이 작품이 사장된 것으로 결과적으로 그 계획은 무너지게 된다. 하지만 만약, 이 시리즈화가 실현되었다면 「AV인권 네트워크」의 분노를 더욱 사게 되어, 쌍방의 분쟁은 가열차게 진행되었을 것이다.

『초범, 初犯, 제작사 – V&R, 제작년도 – 1992 감독 – 바쿠시시 야마시타』

 

『위 글은 이가와 요오지[井川楊枝] 씨의 봉인된 성인 비디오 [封印されたアダルトビデオ] 15편을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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