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시 마리코

-직장에 적응할 수 없어 AV를 찍은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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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와 미츠오 『AV 여배우』4 개의 글 중 3 번째 글입니다.

키시 마리코[希志真理子] 는 72년 도쿄 출신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 사무소의 권유로 90년 KUKI에서 데뷔하여 93년까지 활동한 렌탈계 전속 배우로 활동한다. 이후 96년도에 잠시 복귀한 바 있었다. 

 

서론 [90년에 유행한 각성제 흡입]


최근 [92년도] AV여배우인 H가 각성제 단속법 위반으로 체포되었다. 키시 마리코[希志真理子]는 H와 같은 시기에 같은 비디오 회사로부터 데뷔했다.지방의 사인회에도 둘이서 가는 것이 많아, 또 두 사람 모두 도쿄 변두리에서 자랐다는 것도 있어서 사이가 좋았다.

” 그래서 충격이었고 믿을 수 없었어요 파티 같은 게 있으면 나랑 H양만 잔뜩 먹어치웠죠 다른 여자애는 다이어트 라고 생각해서 전혀 먹지 않았는데… 그러니까, 뭔가 틀린 거 아닌가 싶어 정말 착한 아이니까요 “

하지만 요즘 AV 업계에는 약에 관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다.나도 두 세번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당신은 괜찮은지 키시에게 말하면 그녀는 하하하 웃으며

” 제가 그런 짓을 하는 것처럼 보이나요? “

라고 답했다. 물론 그렇게 보이지 않아. 절대로 보이지 않은데 그래도 말이야 H도 평소에도 그런 모습으론 전혀 보이지 않았어… 

 

나가사와 미츠오가 반해버린 여자


맨 얼굴의 키시 마리코는, 오사카 사투리로 표현하면, 어딘가 흐리멍텅하다. 인터뷰전에 그녀의 『나체 저속해진 비너스의 초상, ヌーディテー堕ちたビ ーナスの肖像』 이라는 비디오를 보았지만, 그녀의 고민에 잠긴 표정은 정말 등골이 오싹해질 정도로 아름답다. 
 
또한 그라비아 촬영 중의 키시 마리코도 아름답다. 스튜디오에서 라이트를 비추고 카메라 셔터의 연속음에 휩싸이기 시작하자 그녀의 눈은 요염하게 빛나며 남자를 농락하는 위험한 여자로 변신한다.그 때의 모습을, 나는 일찌기 다음과 같이 썼다.
 
 
” 카메라의 앞에 서는 그녀는, 매우 어른스럽고, 섹시했다. 최근의 비디오 여배우에게는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 색기를 보여 주었다. 뭐라고 말하면 좋을까. 접근하기 힘든 아름다움, 이라고 말하면 좋을까? 나는 ” 아마, 일생 이런 여성과는 사귈 수 없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혼자서 한숨을 쉬고 있었다. 스튜디오의 조명을 받아 카메라의 셔터음을 몸으로 계속 받아 들이는 키시 마리코는, 그 정도로 요염했다 “
 

생김새와 다른 엄청난 먹성


키시 마리코[[希志真理子] 의 촬영 스틸 사진

그 키시 마리코가 지금 내 눈앞에서 참치 스테이크를 맛깔스럽게 뽐내고 있다.10분 전에는 전갱이를 머리만 남기고 깨끗이 먹었다. 최초의 가게에서는, 피자와 튀김과 말린 오징어와 타코야키를 그녀는 평정하고 있다.

이전에 그녀와 야키니쿠 가게에 갔던 적이 있지만 내가 주문한 죽에 주목해, 「그것 맛있을 것 같네요. 나도 먹고 싶구나」라고 눈을 반짝반짝 시켜 몇 번이나 말해 결국 나는 그 중압에 계속 참을 수 없게 되어 먹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죽을 그녀에게 바치는 일이 되었다.

키시 마리코가 그 죽을 남기지 않고 먹었던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나 그 무서워해야 할 식욕을 보고 시건방지다고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본모습의 행동이나 말투가, 실로 아이 같고 사랑스럽다. 젓가락의 오르내림 하나에도, 무심코 괜찮아? 라고 말해 돌봐 주고 싶어진다. 언젠가 나라도 그녀와 사귈 수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희망을 가지고 버린다.

“저, 입다물고 있으면 어른스럽게 보이지만 말하면 금새 꼬마라는 것이 들켜 버려요 바보이니까”

비디오의 모습과 본모습이 일치 하는 여배우 따위 있을 이유가 없지만, 키시 마리코만큼 그 갭이 큰 여배우도 드물 것이다.

 

AV 배우임을 눈치챈 아버지


일본의 성년식은 위와 같이 나들이 복 [晴着] 을 입는다

키시 마리코는 1972년에 태어나 올해 성인식을 맞이했다.

“아버지에게 나들이옷을 사 받았어요 한 번, 나들이옷이라는 것을 입어 보고 싶었으니까 매우 기뻤다. 그렇지만 성인식의 뒤로 고등학교의 동창회가 있었지만, 출석하지 않고 돌아와 버렸네요 내가 AV여배우를 하고 있다고, 아마 모두에게 들키고 있다고 생각한거죠 정면에서 그렇게 말해지지 않아도, 특히 여자아이들에게 『그 아이는 AV에 나와 있대』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싫었어요 모르는 사람들에게 『AV여배우다』 라고 듣는 것은 전혀 아무렇지도 않지만, 알고 있는 사람에 그렇게 듣는 것은 역시 괴롭습니다”

키시 마리코는 세 형제의 막내이다. 일가는 도쿄의 에도가와구[江戸川区] 에 살고 있다. 최근 막내는 집을 나와 독신생활을 시작했지만, 그것도 친가로부터 자전거로 5분정도의 장소다.

“처음은 신쥬쿠라든지 시부야에 살려고 생각했지만, 역시 옛부터 정든 토지가 좋은 거죠 도심에 가면 알고 있는 사람도 없고, 거리가 화려하기 때문에 무섭잖아. 나도 가끔씩은 쇼핑등으로 시부야나 신쥬쿠에 나오지만, 이제 지치게 되어 기진맥진이 되어 에도가와에 돌아갑니다”

 

그녀의 모습이 실린 잡지, 아마도 부친은 이런 모습들을 보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녀의 부친은 회사원. 상당한 술꾼으로, 옛날은 술취해 길에서 자 버려 집에 돌아오지 않는 것이 종종이었다.

“최근에는 내가 잔소리하기 때문에, 집에서 마시는 것 같아요 나도 조금 술을 마실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같이 교제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내가 뭘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 것 같아요 『도쿄 스포츠』를 매일 사 오지만, 언제였는지, 아버지가 나의 사진이 실리고 있는 페이지를 넓힌 채로 부엌에서 술취해 자고 있죠

알려져 버렸군 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버지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가끔, 『무엇을 해도 되지만………』 라고 말하거나 하지만 말야”

 

밖에서 바람피는 어머니


92년 7월 인터뷰 당시 모습

“어머니는 전업주부이세요 집에서 제일의 문제아야. 언제나 둥실둥실 밤놀이만 하고 있어. 밖에 남자도 있던 것 같다. 내가 고등학교의 무렵이지만, 집에 남자로부터 전화가 걸려와요, 어머니는 매일밤과 같이 늦게 돌아오고 아버지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지만, 불쌍하죠

그렇지만 나는 어렸을 때부터 이 부부는 맞지 않는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서로가 요구하는 것을, 서로가 주지 않는걸. 누나와 오빠는 산뜻한 성격이니까, 나만이 부모님의 사이에 진퇴양난이 되어 버려, 큰 일이었어요. 어머니도 이제 나이가 있고 세상에 대한 체면도 있기에, 이제 슬슬 점잖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해서는 뭐 하지만, AV 여배우를 하고 있는 아가씨로부터 세상에 대한 체면을 신경쓰라는 충고받는 그 모친이란 대체 어떤 여성일까?

실로 흥미가 있다. 키시 마리코의 모친이면 반드시 노처녀면서도 굉장히 요염한 여성이 틀림없다. 한 번 만나뵙고 싶은 것이다.

 

공부에 흥미가 없어서 중퇴할 뻔


키시 마리코가 19살에 데뷔한, 「구애 선언, 求愛宣言」 91년부터 KUKI에서 줄곧 전속으로 활약한 단체[單體]급 배우였다.

키시는 공부면에서 그다지 신통치 않은 아이였다.아무리 괴로운 일이 있어도 사람들 앞에서 눈물을 보인 적이 없는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초등학교의 성적은 아직 나았다. 하지만,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이제 최악” 인 상태가 되었다.

“그런데 공부가 너무 싫었거든.아무리 지기 싫어해도, 싫어하는 것은 할 수 없어요 고등학교 때는, 학교를 땡땡이 치기 위해 계속 빼먹고, 근처 목욕탕에 가서 목욕을 했어요.나머지는 친구와 공원에서 햇볕을 쬐었다 멍하니 있었거나

아무리 수수한 땡땡이 치는 법이라도 땡땡이는 땡땡이. 출석 일수 부족과 저성적으로, 키시 마리코의 졸업은 풍전등화가 되었다. 

글쎄 레포트를 백장 쓰면 졸업시켜준다는 거야 그럴 수 있겠어? 이제 졸업 같은거 못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일단 그 일을 아버지께 이야기하니까, ‘내가 할게!’라고 말해서 회사를 쉬고 전부 해줬어. 아버지 부모의 그런 열심인 모습을 보면, 그럼 졸업 정도는 해야하나 신경쓰이겠죠”

 

연애에 솔직할 수 없는 성격


91년 Alice Japan 에서 발매된 「플래쉬 파라다이스, フラッシュパラダイス」 는 2010년 복각판으로 리마스러팅 출시된다.

키시 마리코의 첫 체험은 고교 1학년 때였다.상대는 어린 친구의 남자 아이. 그 이후 아홉 명의 남성과 성체험을 반복했다.

“하지만, 하나도 안 풀려요.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 바람피워.나는 상대를 좋아하게 될수록 감정을 드러낼수 없게 되더라구요. 그러면 넌 뭘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모두 떠나가고…그래서 결혼은 아직 생각할 수 없네요..

남자인 만큼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다른 여자에게 가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잘 모르겠지만, 연애와 결혼이라는게 전혀 다른거잖아? 이제부터는 훨씬 나이 많은 어른의 다정함을 지닌 사람을 사귀고 싶다”

키시는 참치 스테이크를 먹으면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데, 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어색해져 버리는 것일까” 라고 내게 잔혹한 말을 했다.

 

직장에 적응할 수 없어서 AV에 데뷔한 사연


키시는 일에 지각하는 일이 많다.아침에 일어나는게 대단히 힘든 것이다.그녀가 AV에 들어간 것도 이 때문이다.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건설회사의 OL이 되었지만, 아침에는 8시에 출근해 저녁 5시에 퇴사라고 하는 제대로 된 시스템이 성에 맞지 않아서, 또 지킬 수 없었다.

그래서 반년 만에 회사를 그만둔 그녀는 친구의 소개로 파티 도우미가 된다. 파티는 대개 저녁부터다.이 일은 급료도 좋고, 시간도 짧고, 그녀에게 있어서는 실로 형편이 좋았다.그러나 일 자체는 지루하다.

그때 소속되어 있던 사무소에서 타진받은 것이 AV의 일이다.자극을 원하던 소녀는 그 말에 귀를 기울였다.

“섹스가 결코 싫은것이 아니야 일은 재미있지만, 단 하나 오산이 있었다. AV일이라는 것은, OL로 일할 때보다 아침이 빠르다. 매일 반성의 나날입니다.내일이야 말로 약속드린 시간대로 오겠다고 자신에게 맹세하지만….저 안됩니다.그래서 요즘에 아침 일찍 일할 때는 그냥 사무실에 머물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나가사와 미츠오의 프로포즈 [어이 아저씨;;]


당시 나가사와 미츠오[永沢光雄] 모습, 아직은 젊어 보인다…

키시 마리코는, 지금부터는 연상의 남자와 사귀고 싶다고 말했다.나는 현재 32세다.그 여자는 20살이야. 충분히 연상이야.나는 키시 마리코에게 교제를 신청했다. 비디오 속의 그녀는 너무 무서워서 다가갈 수 없지만, 평상시 그녀라면 어떻게든 나도 상대해 주지 않을까 해서…

나는 결국 술 취한 머리로 사고친 셈이다.난 그녀에게 전화 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다. 그녀는 곤란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작게 웃었다.나에게는 그것이 여성 특유의 거울로 비쳤다.“그럼 내 전화번호를 너에게 알려주겠어!” 나는 메모지를 당겨 그곳에 자신의 방 전화번호부를 적어 그녀에게 건네주었다.

그녀는 내가 생각하는 한 기쁜 듯이 그 종이조각을 핸드백에 집어넣으면 꼭 전화하겠다고 했다.절대야, 라고 나는 다짐을 했다. 절대라고 그녀는 말했다.

키시 마리코와 헤어지고나서 며칠뒤에 골든위크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세상이 놀고 있는 그 기간 중에 나는 아파트에 갇혀 홀로 술을 마시며 그녀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었다… 해외는 무리지만 만약 그녀가 미우라 반도의 조가섬[城ヶ島] 에 놀러가고 싶어 라고 말한다면 은행에서 가진 돈을 다 찾아놨으니 괜찮잖아. 어른의 관록과 상냥함을 보여 주어야지

하지만, 전화는 결국 걸려 오지 않았다.그러고보니, 지방에서의 사인회가 있어서 바쁘다고 했었지.일이면 어쩔 수 없잖아.어른들은 이해가 가는 법이다.그런데 말이야, 골든 위크중에 어딘가에 가다니 바보 아니야. 어른의 연애는 골든위크가 지났어 마리코, 아저씨는 언제까지나 너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을게

 

갤러리


당시 키시 마리코의 활동 모습

92년 MAX-A 에서 발매된 「나인 하프, ナインハーフ」

 

[위 글은 나가사와 미츠오[永沢光雄] 씨의 「AV女優, 1996년, 文藝春秋」 를 바탕으로 발췌, 번역한 것입니다. 다수의 의역과 오역이 있으므로 부디 양해 부탁드립니다.]
 
해당 시리즈 글 살피기<< 후지오카 미쿠아리가 치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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